'오토바이 사망사고' 박신영, 12월 9일 첫 재판
2021. 11.26(금) 09:52
박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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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박신영의 첫 재판이 다음 달 열린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정인재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신영의 첫 공판기일을 12월 9일 오후로 지정했다.

앞서 박신영은 지난 5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황색 신호에 직진하다 적색 신호에 사거리에 진입한 오토바이와 부딪치면서 50대 배달원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신영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제게도 명백한 과실이 있다. 황색불에 빨리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속도를 내며 과속을 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무거운 마음으로 유가족분들을 찾아뵙고 사죄드렸지만,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어떤 비난과 벌도 달게 받고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신영은 지난 8월 23일 불구속 기소됐으며, 지난 19일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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