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그간 갈비뼈를 다쳐 회복 중이었다는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7일 개인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유튜브 활동 공백 이유를 전하는 근황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엄정화는 촬영 때문에 방문한 제주도에서 일상을 즐긴다. 그는 성경의 한 구절을 새기며 "그동안 유튜브를 너무 오랫동안 업로드 하지 못했다. 한 달이 넘었다"라며 구독자들에게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엄정화는 최근 갈비뼈를 다쳤다고. 그는 "운동하다가 갈비뼈를 다쳐서 누워있었다. 누워 있으니까 너무 답답해서 미치는 줄 알았다"라며 향후 콘텐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엄정화는 최근 기미 치료도 병행 중이라며, 피부 관리에 열심인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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