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신동미가 남편 허규와의 결혼 7주년을 자축했다.

신동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결혼 7주년이다. 나랑 살아줘서 고맙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와 허규는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신동미와 허규는 지난 2014년 12월 결혼했다.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신동미는 오는 2022년 3월 방송 예정인 KBS2 '현재는 아름다워' 출연을 확정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신동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