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옷소매' 마지막회 특별 출연 [공식]
2021. 12.30(목) 08:52
옷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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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이순재가 '옷소매' 최종회에 등장한다.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연출 정지인, 이하 '옷소매') 측은 30일 "이순재가 마지막 회에 특별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이순재는 수수한 한복차림으로 한적하고 평화로운 동산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그는 연륜이 느껴지는 인자한 미소를 머금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세상의 이치를 통달한 현인처럼 보인다.

이에 극 중 이순재가 맡은 역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극 대가'의 아우라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이순재의 지원 사격이 '옷소매' 최종회에 묵직한 여운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이순재는 극 중 히든 캐릭터로, 이준호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순재의 특별 출연은 평소 이순재와 작업을 해보고 싶었던 정지인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됐다는 전언이다. 이순재는 '옷소매' 마지막 회 통대본을 읽은 뒤, 의미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해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출연 제의에 흔쾌히 응해주신 이순재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순재 배우의 출연으로 한층 깊이와 여운이 더해진 결말이 완성된 것 같다. 시청자 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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