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라키, 놀 줄 아는 래퍼들의 반전 데뷔 [종합]
2022. 01.17(월) 15:50
아스트로 진진&라키
아스트로 진진&라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새로운 유닛 진진&라키가 반전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데뷔를 알렸다.

진진&라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리스토어'(Restor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방송인 박슬기가 행사의 진행을 맡았다.

진진&라키 유닛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 아스트로'의 일환이다. 첫 주자는 문빈&산하였고, 지난해 엠제이가 솔로 활동을 통해 프로젝트를 이어온 바 있다.

유닛 데뷔이자 올해 아스트로의 첫 주자로 나서게 된 진진은 "라키와 두 번째로 유닛 데뷔를 하게 됐다. 우리 둘이 어떤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를 고심 끝에 만든 앨범이다. 자체적으로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앨범 전체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라키는 "너무 설레고 많이 기대가 되는 것 같다. 진진 말처럼 우리가 전체 프로듀싱을 하는 등 정성들여 만든 앨범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거들었다.

'리스토어'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진진&라키의 유쾌한 긍정 에너지를 바탕으로 전 국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앨범이다. 아스트로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 진진과 메인 댄서와 리드 래퍼를 맡고 있는 라키가 랩,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을 맡았다.

진진은 "기존 아스트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유쾌함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라키와 내가 아스트로에서 주축으로 프로듀싱을 했던 멤버이다 보니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함께하다 보니 곡들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숨 좀 쉬자 (Just Breath)'는 레트로 사운드와 트렌디한 신스가 더해진 펑키 댄스 팝 장르로 재치 있는 가사, 신나는 리듬, 대중적이고 밝은 멜로디가 흥을 돋우는 곡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활기와 여유를 가지고 이전처럼 자유를 얻고자 하는 바람을 표현했다.

라키는 "한편의 뮤지컬이 생각나게 하는, 신나는 리듬과 재치있는 가사와 함께 듣자마자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펑키 댄스팝 장르의 곡이다. '숨 좀 쉬자'란 제목을 뻥 뚫리는 느낌 주기 위해 영혼을 갈아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진진은 "'뭐 있어?' '형 요즘 어때?'라는 질문에 한숨을 쉬며 대답을 시작하더라. 숨이 키워드가 됐다. 모두가 마스크를 쓰다 보니 숨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거들었다.

아스트로 활동 때와는 다른, 펑키 장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일 잘하는 걸 보여드리고 싶단 생각을 강하게 했다. 메인 콘셉트로 펑키를 선택했다. 새롭게 느끼실 수 있게 뻔하지 않게 한 번 해봤다"라고 했다.

전곡을 직접 쓰고 프로듀싱한 만큼, 두 사람은 곡 설명 내내 강한 자신감과 만족을 드러냈다. 진진은 "뿌듯한 앨범이 나온 느낌"이라며 "아무래도 평소에도 작사, 작곡을 많이 해온 부분이 있는데 둘이서 유닛을 하게된 이후로 더 많은 것 깊게 참여하다 보니 앨범 자체에 애착 생긴 부분이 있다"라고 했다.

아스트로 내에서 랩 포지션을 맡아 연습생 때부터 호흡을 맞춰왔다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전생이 어땠을지 궁금할 정도'로 '케미'가 느껴졌고, 작업이 순조로웠다고 했다. 메인 보컬은 라키가 맡았으며, 진진 역시 흔쾌히 동의했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포토


앨범 전체에 긍정 에너지를 담아냈다는 두 사람은 곡을 듣는 이들이 '없던 힘도 솟아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목표는 '회복'과 '놀 줄 아는 친구들'이라는 수식어 획득이었다.

진진은 "무대 콘셉트를 짤 때 놀 줄 아는 친구들이라는 수식어 붙었으면 좋겠단 이야기 하면서 짰다. 무대에서도 재미있고 거리낌없고 다 같이 즐길 수 있게 무대도 만들어봤으니 저 친구들 놀 줄 아네 느낌 받으면 힘나고 열심히 활동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라키는 진짜 회복이 됐으면 좋겠다. 앨범명으로 회복을 전했을만큼 노래 듣고 힘들고 지친 마음 회복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 정말 숨통 트이게 해드리겠다"라고 자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판타지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아스트로 | 진진&라키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