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서정희가 환갑의 나이임에도 동안 외모를 뽐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41회에서는 '오늘은 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심형래 서정희 정형석 문세윤 오정연 황찬섭 등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찬원은 서정희의 동안 외모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찬원은 "저 뜬금없는 이야기인데"라면서 서정희에게 "정말 아름다우시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찬원은 "저 오늘 처음 뵀는데 너무 놀랐다. 심형래 씨와 4살 차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서정희가 올해 환갑이라고.

이를 들은 심형래가 "지금은 조금만 고치면 될 것 같다. 딴 데 손보지 말고 눈코입만"이라고 개그를 펼쳐 웃음을 더했다.

오정연은 "서정희 씨의 딸이 저와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정희는 환갑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로 "미국에 있는 클럽에 갔는데 젊은 친구들이 대시를 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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