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차서원, 복권부터 헌혈까지 종잡을 수 없는 청춘 매력이 빛났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차서원 일상이 공개됐다.

차서원은 이날 집 밖을 나와 신나게 길거리를 걸으며 오랜만의 휴식을 즐겼다. 그런 그는 갑작스레 복권을 만 원 어치 구매했다. 로또 복권이었다.

박나래는 “청춘이 일확천금을 노리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반문했다. 차서원은 “청춘도 기회가 되면 한 방을 노릴 수 있다고 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키는 “속물 청춘”이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차서원은 이날 헌혈의 집에 들러 기꺼이 헌혈을 하며, 바른 청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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