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최예나가 유니버스(UNIVERSE)에 전격 합류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7일 "최예나가 함께 한다"라며 "오는 14일 최예나의 신규 플래닛(Planet) 오픈과 동시에 팬들을 위한 깜짝 인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예나는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에서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와 FNS(Fan Network Servic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시작한다. 또한 화보, 예능, 라디오 등 유니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예나는 지난 1월 17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 발매와 동시에 전곡 차트인을 시키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특히 타이틀곡 스마일리(SMILEY)'는 멜론 최신 차트 1위와 멜론 톱 100 차트 5위에 올랐으며, 음악 방송에서도 솔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기록을 쓰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 고스트나인(GHOST9), 권은비,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라잇썸(LIGHTSUM),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비비지(VIVIZ), 씨아이엑스(CIX), 아스트로(ASTRO), 아이브(IVE), 에이비식스(AB6IX), 에이티즈(ATEEZ), (여자)아이들, 갓세븐(GOT7) 영재, 예린, 오마이걸,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이펙스(EPEX), SF9, 조유리, 카드(KARD), 크래비티(CRAVITY), 케플러(Kep1er), 하성운, 허영지 등 이어 최예나까지 합류를 확정하며 총 33팀의 아티스트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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