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DJ 김태균이 슈퍼주니어 예성이 남긴 기록에 대해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슈퍼주니어 예성, 동해, 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컬투음감회' 코너를 꾸몄다.

이날 DJ 김태균은 예성의 출연에 "사실 예성이 이전 출연 때 기록을 남겼다. 꽝을 연달아 세 번 뽑아서 바로 스케줄을 마감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시원은 "그날 로또를 샀어야 한다. 보통 운이 아니다"라며 거들기도.

이어 김태균은 "그 이후엔 선미가 꽝을 계속 뽑아 방청만 하다 갔다. 매니저도 꽝이 나왔다"고 이야기했고, 시원은 "그날 뭐가 있었던 모양이다"고 리액션을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8일 새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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