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오승아, 정성모 비밀 알았다
2022. 03.16(수) 19:23
두 번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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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두 번째 남편' 오승아가 정성모의 비밀을 알게 됐다.

16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36회에서는 윤재경(오승아)이 윤대국(정성모)을 협박할 카드 한 장을 손에 쥐었다.

이날 윤재경은 김수철(강윤)로부터 윤대국의 비밀을 알게 됐다. 윤재경은 "김영달이 갖고 있는 비밀이 뭐길래 그러냐. 봉선화(엄현경)가 아빠 죗값 어쩌고 하더니 그거 때문에 그런 거냐"고 더 깊이 물었지만 김수철은 "말할 수 없다. 회장님한텐 치명적인 과거다"라고 답하지 않았다.

이에 윤재경은 "재민 오빠(차서원)랑 내 출생 비밀 다 터지면 결국 나만 손해다. 재민 오빠는 주해란(지수원) 아들로 남겠지. 봉선화랑 결혼해서 사위로 들일 수도 있는 거고. 그런데 난 아니지 않냐. 난 우리 엄마가 다른 남자 사이에서 낳은 완전 남남이지 않냐. 난 그대로 끝이다. 잘못하다 아빠 딸 아니라는 거 밝혀져서 내 인생 망가지면 책임질래? 나도 최악에는 뭔가 하나는 갖고 있어야지 않냐. 나 그거라도 잡고 있어야 한다"고 울먹였다.

결국 김수철은 모든 비밀을 밝혔다. 이를 들은 윤재경은 "그럼 우리 아빠가 봉선화 아버지를 죽인 게 맞냐. 그런 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김영달을 갖고 있었고?"라고 놀라워했고, 김수철은 "그래서 급히 김영달을 처리했는데 봉선화가 그 테이프를 봤다. 회장님께 따지러 갔다가 그 트럭 사고가 난 거고. 주해란(지수원) 이사님이 알고 있는진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두 번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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