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이천수 "故유상철 얘기만 하면 마음 아프다" [T-데이]
2022. 03.22(화) 11:57
떡볶이집 그 오빠
떡볶이집 그 오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이천수가 고(故) 유상철을 추억한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태극전사' 이천수가 출연해 '국가대표' 특집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천수는 경했던 선배이자 동료인 유상철을 언급했다. 한일 월드컵 당시 폴란드 전에서 쐐기골을 터트리며 4강 신화를 썼던 유상철은 지난 2019년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2021년 6월 세상을 떠났다. 특히 이천수는 유상철과 연이 깊었다. 2002년 월드컵 멤버로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것은 물론, 2019년에는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함께했다. 당시 유상철은 감독을, 이천수는 전략강화 실장을 맡았다.

당시를 떠올리며 이천수는 "상철이 형 얘기를 하면 마음이 아프다.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내가 가장 먼저 알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수는 유상철의 생일을 회상하며 "정말 잊지 못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천수는 축구 팬들과 국민에게 자신의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유상철을) 보내주기엔 업적이 큰 분이다. 빨리 잊지 말아 달라고 얘기하고 싶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이천수가 출연하는 '떡볶이집 그 오빠'는 2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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