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조립식 가족'에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6년 만에 일시적으로 조립 해체한다.

6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조립식 가족'에서는 립제이의 무릎 수슬로 '일시 해체'를 준비하는 립제이와 모니카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립제이는 그간 미뤄왔던 무릎 수술을 받기로 했다. 생애 첫 수술과 입원을 앞둔 그를 위해 모니카는 입원 준비물 챙기기부터 병원 라이딩, 수술 상담, 멘탈 관리까지 완벽하게 립제이의 보호자로 맹활약했다고. 모니카의 풀 케어 속에서 과연 립제이는 수술을 잘 마쳤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남자 배우들의 사랑방인 현봉식 하우스에는 여배우가 깜짝 방문해 시선을 끌었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지은과 신스틸러 이중옥이 현봉식의 집을 찾은 것. 생계를 위한 각종 아르바이트 경험부터 요즘 핫한 '깻잎 논쟁'에 대한 토론까지 다섯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고기 파티 현장도 공개된다.

한편 모니카와 립제이의 일시 해체 이야기부터 현봉식-김지은-이중옥의 유쾌한 토론은 6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조립식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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