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마' 이준기X이순재, 사제 결성의 첫 신호탄 [T-데이]
2022. 04.15(금) 10:47
어겐마
어겐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어겐마' 배우 이준기와 이순재가 인연을 맺는다.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극본 제이·연출 한철수, 이하 '어겐마') 측은 15일 김희우(이준기), 우용수(이순재)의 스틸을 게재했다.

우용수는 초라한 노인으로 보이지만 예리하고 노련한 부동산 감각을 가진 수백억 대의 자산가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희우는 우용수 앞에 부동산 초보의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상황이다. 경매장 앞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의 사뭇 다른 태도가 흥미를 유발한다.

김희우는 우용수와의 첫 만남에 다소 긴장한 듯 경직된 얼굴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첫 경매에 참여해 모든 것이 별천지인 김희우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쏠린다. 반면 우용수는 첫 만남부터 패기 넘치는 김희우에게 호기심이 생긴 듯 그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스캔하고 있다. 김희우를 대하는 우용수의 날 선 눈빛에서 부동산 경매의 살아있는 전설의 포스가 고스란히 전해져 둘 사이의 대비를 한층 더 드라마틱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 속 김희우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우용수에게 단칼에 거절당한 듯 풀이 죽어 있어 부동산 초보의 혹독한 신고식이 예고된다. 과연 김희우는 '경매의 신' 우용수의 첫 제자가 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김희우가 절대 악 조태섭(이경영)을 잡기 위한 복수를 위해 본격적인 자금 마련에 들어간다"라며 "그 첫 단계로 김희우가 우용수의 혜안을 배우기 위해 접근, 두 사람이 사제의 연을 맺을 수 있을지 확인해달라"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날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어게인 마이 라이프 | 이순재 | 이준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