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유명가수전' 배틀 소재, 생각과 달라 놀랐다"
2022. 04.15(금) 14:27
유명가수전
유명가수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김기태가 '유명가수전'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윤현준CP, 김은지PD, 유희열, 규현, 김기태, 이주혁, 신유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초 행사에 함께할 예정이었던 김소연, 윤성, 박현규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했다.

이날 김기태는 '유명가수전' 출연 소감에 대해 "처음 프로그램을 한다는 얘길 들었을 때는 기대가 됐다. 시즌1을 너무 잘 봤기 때문에 즐거울 것 같고 훈훈할 것 같았다. 그렇게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배틀이더라.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눈앞에 관객분들이 있으니까 더 잘하고 싶더라. '진짜 잘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항상 긴장하면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주혁은 "사실 '싱어게인2'에 나왔던 이유 자체가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싶어서, 멋진 무대 클립을 남기고 싶어서였다. 그것의 연장선이 되어 '유명가수전'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아서 너무 기뻤다. 더 멋진 무대를 하나라도 더 남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매 녹화에 임하고 있다. 다만 잘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유미는 "또 배틀이구나 싶어서 여러 가지 복잡한 심경이 들었는데 막상 73분 관객분 앞에서 노래를 하니까 공연하는 느낌이 들더라. 직접 뽑아주시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 톱6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가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리메이크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음악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 겸 시니어, 주니어 팀장을 맡는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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