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크랭크업, 아이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2022. 04.18(월) 08:22
드림, 박서준, 이지은
드림, 박서준, 이지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드림'의 모든 촬영이 종료됐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제작 옥토버시네마)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생전 처음 공을 차 보는 특별한(?) 국가대표팀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 '홈리스 월드컵 도전'이라는 참신한 주제와 이병헌 감독 특유의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대사로 다시 한번 극장가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드림'은 영화 '청년경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으로 국내에서 '흥행 불패' 행보를 계속하다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캐스팅되며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한 배우 박서준과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지은의 첫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드림'이 한국과 헝가리를 오갔던 여정을 끝내고 지난 13일 크랭크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더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연기된 헝가리 해외 촬영까지 끝낸 '드림'의 남다른 여정을 마친 이병헌 감독은 “해외 로케이션까지 오랜 시간을 공들여 빚어낸 결과물이며 그 과정을 함께 견뎌낸 배우, 스태프분들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 우리가 이 영화로 전하고자 했던 마음이 관객에게 오롯이 잘 전달될 수 있게끔 남은 후반 작업도 열심히 해서 완성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드디어 '드림'의 대장정이 끝나는 날이다. 막상 끝난다고 하니 아쉬움이 남지만, 촬영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관객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드림'을 마치는 감회를 전했고, 이지은은 "내겐 첫 장편 영화 촬영이었다. 다른 어떤 작품보다 많은 추억이 쌓여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소민을 연기할 때는 나도 밝고 가벼워지는 느낌이어서 저 개인에게도 좋은 시간이었다. 관객 여러분들이 '드림'과 함께 많이 웃으시고, 따뜻한 마음도 느껴 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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