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X조보아에 드리운 배신의 그림자 [T-데이]
2022. 04.18(월) 14:43
군검사 도베르만
군검사 도베르만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군검사 도베르만' 배우 안보현과 조보아가 분노와 슬픔이 공존하는 위기의 순간을 맞는다.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연출 전창규) 측은 18일 도대만(안보현), 차우인(조보아)의 스틸이 공개됐다.

지금까지 도배만과 차우인은 빌런들을 상대로 부모님의 복수를 펼치는데 있어 조력자인 강하준(강영석)의 전폭적인 도움을 받아왔었다. 복수를 위한 빈틈없는 작전과 흔들림 없는 의지로 위기의 순간을 함께 이겨내 왔던 세 사람에게 찾아온 배신의 그림자는 빌런들을 향한 이들의 복수 계획에 어떤 변수로 작용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하준이 용문구(김영민)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하준은 그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지만 '강스 솔루션'에게 닥친 위기를 미끼로 그를 옥죄었고, 결국 노화영(오연수)의 죄를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를 용문구에게 넘기면서 충격을 선사했다. 강하준이 진짜 도배만과 차우인의 등에 칼을 꽂고 배신을 하게 되는 것인지, 이들의 관계 변화를 향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한껏 치솟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그 분위기만으로도 세 사람이 마주하게 된 비극을 예감케 한다.

먼저 첫 번째 스틸은 세 사람이 함께 작전을 세우던 다방 아지트에서 모습을 감춘 강하준과 단 둘만이 남게 된 도배만과 차우인의 침울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는 도배만과 고민에 빠져 있는 차우인. 두 사람 사이의 정적이 이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오래 머물게 만든다.

이어 도배만과 차우인이 각각 따로 강하준과 만남을 갖고 있는 현장을 담은 스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강하준을 대하는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온도 차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강하준의 멱살을 움켜쥐고 있는 도배만의 눈빛에서는 실망과 배신감이 엿보인다.

반면 또 다른 스틸에는 두 사람 인연의 시작을 의미하는 징표이기도 한 시계를 차우인에게 건네고 있는 강하준을 포착, 이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분위기가 안타까움을 한층 배가 시킨다. 특히 차우인의 표정에서는 분노와 실망보다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느껴진다.

이에 제작진은 "강하준의 배신은 도배만과 차우인에게 그 어떤 위기보다 가장 큰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서로를 향해 엇갈린 복잡한 감정들이 또 다른 예측불가의 반전을 만들어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보일 예정. 특히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해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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