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소유가 마른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라이브'에서는 소유,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태균은 "소유가 자기 관리의 아이콘이다. 운동을 요즘 계속하는 거냐"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소유는 "운동을 항상 하는 편이다. 자기 관리를 평소 열심히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다이어트할 때 엄마가 저염식으로 김밥을 만들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소유는 지난달 27일 새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를 발매했다. 'Day&Night'는 동이 트는 새벽부터 낮, 다시 밤이 되어가는 '소유의 하루'라는 시간 속, 문득문득 떠오르는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소유가 수록곡 '나무 (Feat. DAVII)'의 작곡, 작사에 직접 참여해 완성형 아티스트다운 음악적 역량을 여과 없이 드러냈으며, 차트를 휩쓸고 있는 비오(BE'O)와 정용화, 적재, 다비(DAVII)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