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싸이, 이병헌 섭외 비화 "만날 때마다 물어봐" [TV온에어]
2022. 05.09(월) 05:59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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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싸이가 이병헌 섭외 비화를 전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싸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이병헌이 싸이의 'I LUV IT'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싸이는 이벼에헌 섭외 비화로 "형이 로봇춤을 춘 걸 본 적이 있다. 나만 보기에 아까웠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싸이는 "그때부터 형을 만나기만 하면 습관적으로 물어봤다. 언젠가 한번 진중하게 물어봤더니 형도 진중하게 거절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냇다.

그러면서 싸이는 "저때가 병헌이 형이 '내부자들' 찍을 때였는데, 가사가 욕처럼 들리는 거였다. 병헌이 형이 '내부자들' 처럼 강렬한 연기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수락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완벽주의자 이병헌과 같이 작업하는게 쉽지 않았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싸이는 "저와 같이 추는 장면이었다. 저는 로봇춤을 즐겨 추던 세대가 아니어서 잘 못 췄다. 병헌이 형이 저를 가르쳐 주셨다. 저 춤 출 때는 형이 OK 할 때까지 췄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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