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손담비, 때아닌 불화설→논란 속 발빠른 대처 [종합]
2022. 05.15(일) 16:09
손담비
손담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절친 공효진, 정려원 등과 때아닌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러한 우려를 사전에 종식시키는 발빠른 대처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손담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식에 와주신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고맙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해당 글을 통해 손담비는 "이렇게 좋은 날에 터무니 없는 말이 너무 많더라.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길 바란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랜 시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12월 연애 사실을 알렸다. 이후 교제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인 올해 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10년 만의 재회부터 결혼까지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13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주례 없이 진행된 결혼식은 이동근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가수 싸이, 2AM 조권, 임슬옹이 맡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하객 라인업 역시 대단했다. 부케를 받은 강승현, 서장훈, 김호영, 김우리, 백지영, 안영미, 박나래, 인교진, 소이현, 정아, 신애 등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손담비와 이규혁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손담비와 친분을 자랑하던 공효진, 정려원, 소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이들 사이가 멀어진 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후 '손절설', '절교설' 등 온라인상에서 확인되지 않은 설이 나무하며 혼란을 가중시켰다.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손담비는 글을 직접 올려 불화설을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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