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송해가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건강 이상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송해의 상태는 위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지난 1월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완치 판정을 받기도 했다.

한편 송해는 올해 96세로 현직 최고령 방송인이자 KBS1 '전국노래자랑' 촤장수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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