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가 영향력 있는프로그램 1위 자리를 탈환했다.

CJ ENM이 16일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는 5월1주(5월 2일~5월 8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드라마 및 종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비해 한 계단 성장한 수치로 CPI(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289.2점을 기록했다.

2위는 무려 28계단 상승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으로, 이날 방송은 '가정의 달 특집 3대 천왕 쇼 1부'를 맞아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안방극장에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뒤를 이어선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엠넷 '퀸덤2'가 톱5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자료는 RACOI(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가 5월 2일부터 8일까지 방송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분석한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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