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독보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뷔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최근 42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앞서 뷔는 지난해 12월 6일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 이후 놀라운 속도로 팔로워를 늘렸으며, 16일 만에 한국 남자 연예인 팔로워 1위를 수성한 바 있다.

특히 개설 135일 만에 4000만 팔로워를 돌파, 인스타그램 역사상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자신의 팔로워 증가 기록을 자체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배경에는 뷔의 브랜드 파워가 있다. 인플루언서 분석 매체 하이프오디터에 따르면 뷔는 지난 17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8위에 선정됐다. 또한 전 세계 유명인으로 대상으로 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에서 한국인으로서 최고 순위인 9위를 기록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컴백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