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잔나비 최정훈 "나가고 싶었던 '무도' 가요제, 팸플릿 만들기도"
2022. 05.23(월) 11:12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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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무한도전' 가요제를 언급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이 종영했지만 만약 가요제를 했더라면 저랑 할 생각 있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정훈은 "정말 나가고 싶었다. 매니저 형이 팸플릿을 만들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사실 1순위는 생각해 본 적이 없지만, 박명수 선배랑 하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DJ 박명수는 "난 음악적인 양보를 많이 한다. 아이유랑 할 때 그랬다. 근데 아닌 건 아니라고 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0일 발매된 '잔나비 소곡집 Ⅱ : 초록을거머쥔우리는'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3집 '환상의 나라'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집에서, 오후에, 주로 창밖을 바라보면서 만든 곡들'로 가득 채워졌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초록을거머쥔우리는'은 봄날의 공원 어디쯤 가만히 누워있다 보면 자연스레 느끼는 기분을 담아 한가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절로 이끄는 곡이다. 정규 3집 수록곡 '밤의 공원'의 '초록을 거머쥔 우리는 여름으로'란 구절에서 탄생한 제목처럼 싱그러운 봄의 감성과 함께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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