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터진 뷔·제니, 침묵이 능사일까 [아슈&톡]
2022. 05.23(월) 16:09
뷔, 제니
뷔, 제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때 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과 소속사 측의 침묵 탓에 갖가지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입장 표명이 길어질수록 엉켜버린 실타래가 점점 커져가는 모양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내용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작성자는 "닮은꼴 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두 명의 톱 아이돌이 함께 포착됐다. 일단 팬트 체크가 안 돼 이름은 다 가렸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제니, 뷔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해당 남성과 여성은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이목구비와 옆모습 등이 뷔, 제니와 상당히 유사했다. 또한 뷔, 제니가 최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중인 사진을 올렸고, 프로필을 'V', 'J'로 변경하면서 이들의 열애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 의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2월 뷔는 데뷔 9년 만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제니를 팔로우한 흔적이 발견돼 이목을 끌었다. 이에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SNS 추천 없애는 방법 없냐"라며 단순한 실수로 벌어진 해프닝임을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는 증거가 여럿 포착되면서 누리꾼들의 의심을 가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열애설 대처법이 눈에 띈다.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매번 소속 아티스트의 열애설에 선을 긋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번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뷔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10월 재벌 딸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위버스 계정에 "한심하다. 욱 부르고 싶다. 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 쏠 거다"라는 글을 통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지만, 제니와의 열애설에는 아직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뷔·제니 열애설을 두고 갖은 '설(說)'이 난무하고 있다. 이들의 열애를 확신하는 입장이 있는 반면, 사진을 합성해 기존 운전자, 탑승자를 뷔와 제니로 바꿔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열애설을 만들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제니의 '환승 연애' 설이 제기돼 관심이 쏠렸다. 지난해 2월 제니는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곤혹을 치렀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모호한 답변으로 열애설을 회피하려 했지만, 지드래곤이 제니의 화보 촬영장에 방문한 게 드러나면서 이들 연애가 기정사실화 됐기에 뷔·제니 열애설을 둘러싼 그 진위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여전히 누리꾼들 사이에서 뷔·제니의 열애설에 대한 각종 설과 추측이 이어지며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스타들의 만남은 과연 사실일지, 아니면 예전과 마찬가지로 해프닝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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