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추앙, 미정이기에 쓸 수 있던 단어" [화보]
2022. 05.31(화) 10:09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지원이 '나의 해방일지'에서 화제를 모은 '추앙'에 대해 말했다.

김지원은 최근 한 잡지사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잡지는 주거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발간된다고 해 의미를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청량함 속에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색다르고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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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대해 말했다. 먼저 본인이 연기한 염미정이란 인물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미정이를 알아가면서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고, 어떠한 말을 보태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마음속에 자기가 진짜 원하는 걸 알고 있고. 더불어 다른 사람의 말을 빌려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문장을 가지고 있기에 '추앙'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추앙'이라는 단어를 대본에서 처음 읽었을 때 어땠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작품의 정체성이 담긴 대사인 것 같아서 현장에서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방송 이후에는 보시는 분들이 왜 사랑이 아니고 추앙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들 공감해 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원이 출연한 '나의 해방일지'는 지난 29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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