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김호중, 군백기 종료 동시 꽉 찬 행보 [이슈&톡]
2022. 06.09(목) 13:46
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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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마친 '트바로티' 김호중이 본격적인 열일 행보에 나선다.

김호중은 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청에서 소집해제,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사회 복귀 신고를 했다.

지난 2020년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 후로 1년 9개월 만이다.

이날 현장에는 김호중의 사회 복귀를 축하하기 위한 팬카페 회원(아리스) 수십 명이 운집했다. 저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김호중을 상징하는 보라색과 굿즈로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근무복을 입은 김호중이 등장했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팬들은 꽃다발과 함께 열렬한 환호로 축하했다. 김호중은 "1년 9개월이 길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그 모습 그대로 기다려줘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 그간 복무를 하면서 참 느낀 점이 많다. 잘 다녀왔다고 생각 든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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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곧장 열일 행보에 돌입한다. 인기 가수답게 소집해제 발맞춰 수많은 곳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

당장 오는 11일 강원도 철원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KBS 2022 평화콘서트 우리, 이 곳에서'(이하 '평화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완벽한 클로징 무대를 꾸미겠다는 각오다.

이어 18일에는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한다. 김호중은 이번 신곡을 통해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과 뜻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9일에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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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26일에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두 사람은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7월에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유명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를 예고하고 있다.

그리고 9월에는 대망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나선다. 콘서트에 대해 이날 김호중은 "최대한 열심히,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각오를 다진 바다.

한편 그의 군백기임에도 불구하고 팬카페 회원 수는 12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자랑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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