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그룹 신화의 '천일유혼'이 출제됐다.

1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드라마 '환혼'의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문제를 풀었다.

이날 충북 단양구경시장 떡갈비비빔면 라운드에서는 신화의 '천일유혼'이 출제됐다.

신동엽은 신화의 '천일유혼' 받아쓰기로 "너의 사진을 보고 몇 번을 울었어"라고 적었다. 키는 "너의 자그만 품에 안고 조그만 너의 이름을 불렀어"라고 썼다.

이재욱은 "너의 사진을 보면서 네 이름을 불러 눈물을 적셨어"라고 썼다. 정소민은 "너의 사진을 품에 안고 처음으로 너의 이름을 불렀어. 눈물을 적셨어"라고 적었다.

박나래는 신화의 '천일유혼' 받아쓰기로 "너의 사진을 품에 안고 천 번을 넘게 네 이름을 불렀어. 내 눈물로 네 사진을 적셨어"라고 썼다.

문세윤은 신화의 '천일유혼' 받아쓰기로 "너의 사진을 품에 안고 천 번을 네 이름을 불렀어. 천 개의 눈물 방울이 네 사진을 적셨어"라고 적었다.

신화의 '천일유혼' 문제구간 원샷은 문세윤이 차지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 출제된 신화의 '천일유혼' 문제구간 정답은 "너의 사진을 품에 안고 천 번을 네 이름을 불렀어 천 개의 눈물 방울이 네 사진을 적셨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