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환경돌’, 탄(TAN)이 전한 메시지
2022. 06.27(월) 07:15
탄(TAN)
탄(TAN)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보이그룹 탄(TAN, 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이 ‘2TAN’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W SERIES ‘2TAN(wish ver)’을 발매한 탄은 타이틀곡 ‘라우더(Louder)’를 통해 뜻깊은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새로운 ‘짐승돌’의 탄생도 알리며 컴백 청신호를 켰다.

평화와 환경 향한 ‘라우더’

‘2TAN’의 차별점은 바로 부제 ‘wish ver’(위시 버전)이다. 탄이 앞으로 채워나갈 W시리즈의 첫 시작으로, 음악을 통해 평화를 이루고 싶다는 소망이 담겨있다. 이들은 평화와 환경 문제를 본인들만의 방식으로 대중에게 알리기를 선택,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 싶은 마음을 담아 ‘라우더’를 완성했다.

조심스러울 수 있는 사회적 이슈를 탄은 한쪽 의견에 치우치지 않고 폭넓게 전달하고자 했다. 1인당 1년간 평균적으로 버려지는 플라스틱 배출량인 92.8kg을 콘셉트 사진, 재킷, 가사, 그리고 뮤직비디오에 녹여내 신선한 충격을 안겼고, 함께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뮤직비디오 속 탄은 쓰레기로 망가진 지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담아냈다.

퍼포먼스 속 ‘짐승돌’

환경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음악에 그려낸 탄은 ‘환경돌’이라는 타이틀에 이어 이번 ‘2TAN’을 통해 거친 야생의 매력도 발산했다. 앞서 퍼포먼스에 뼈를 갈아 넣었다고 표현하고 싶을 만큼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던 만큼, 탄은 ‘1TAN’보다 적극적인 열정을 표현, 강렬함에 카리스마까지 더해진 칼군무로 무한 성장 가능성 또한 보여줬다.

탄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전원 상의 탈의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여름에 맞춰 청량, 상큼한 콘셉트가 주를 이루고 있는 현 K팝 시장에서 멤버 전원 상의 탈의로 강한 남성미를 보여줬으며, 꽃비주얼에 ‘짐승미’라는 새로운 탄만의 매력을 과감히 뽐냈다.

차별화된 행보

음악을 비롯해 이들의 행보는 K팝 팬덤을 놀라게 만들었다. 컴백과 동시에 ‘운탄고도 1330’ 홍보대사로 발탁된 탄은 과거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강원도 폐광지역에 조성된 20km 길을 성공적으로 완주하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탄은 산림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휴양림·치유의 숲 등 산림자원을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요소로 발돋움하려는 ‘운탄고도 1330’의 홍보대사로 발탁되는 동시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적극 추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처럼 의미 있는 길을 걷고 있는 탄은 최근 ‘Louder’ 뮤직비디오 공개 후 약 3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인기 또한 입증,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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