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유료가입기여자수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7일 티빙에 따르면 '유미의 세포들 시즌2'(극본 송재정·연출 이상엽)는 다시 한번 유료가입기여자수 전체 1위에 올랐다. 티빙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중 공개 3주 차 기준 누적 유료가입기여자수에서 전체 1위도 기록했으며, 뿐만 아니라 시청 UV 역시 3주 연속 1위 기록하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보여줬다.

이날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 시즌2' 5, 6회에서는 유미(김고은)의 로맨스에 뜻밖의 일들이 일어났다. 다름 아닌 '전남친' 구웅(안보현)과 재회한 것. 여기에 바비(박진영)와 홈 데이트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부모님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야만 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마주했음에도, 유미와 바비의 로맨스는 점점 깊어져 갔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일상적인 소재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흥미롭게 풀어나가며 호평을 얻었다. 또한 꿈과 사랑 앞에서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성장해 나가는 유미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하며 다음 이야기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2회씩 만나볼 수 있다. 7, 8회는 오는 7월 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