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세희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털털한 매력을 자랑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세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이세희가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역대급 털털한 반전 면모를 뽐냈다고.

이세희는 가장 하기 싫은 집안일로 설거지를 꼽으며, 무려 "4일 동안 설거지를 하지 않는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이세희는 인내심을 요구하는(?) '털털함 밸런스 게임' 앞에서는 바로 무너져 웃음을 자아냈다. '일주일 동안 양치 안 한 남친과 뽀뽀하기' 대 '일주일 동안 발 안 씻은 남친 발 닦아주기'라는 최악의 난제에 이세희는 물론, 모벤져스 마저 난색을 표한 것. 과연 고심 끝에 내린 이세희의 상상초월 대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세희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3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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