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 손승연·유주, 100점 무대로 팀 승리 이끌어 [종합]
2022. 08.04(목) 23:51
국가가 부른다
국가가 부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손승연과 유주의 맹활약으로 '보컬 여신' 팀이 '국가부' 팀에 최종 승리했다.

4일 밤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는 가수 손승연, 제아, 유주, 강혜연, 김보형, 지세희가 출연해 '보컬 여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대결은 '트롯 다람쥐' 강혜연과 이병찬으로 그려졌다. 강혜연이 먼저 나서 '여인의 눈물'로 깊은 감성을 전했다. 이에 맞서는 이병찬은 '좋아좋아'로 나섰다. 특유의 감미로움이 물씬 풍기는 무대였다. 두 사람은 사이좋은 99점을 받았다.

이어 오디션 우승자들의 대결이 성사됐다. Mnet '보이스 코리아' 우승자 손승연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박창근이 먼저 나서 안상수의 '영원히 내게'로 탄탄하면서도 감성 가득한 음색을 발산했으며, 손승연은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의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Greatest Love Of All)'로 괴물 보컬다운 파워풀한 성량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승리는 손승연이 100점을 받으며 승.

세 번째는 보컬 여신 팀으로 출격한 이솔로몬과 김동현의 대결. 이솔로몬은 '먼지가 되어'로, 김동현은 '그대라는 사치'로 맞섰다. 두 사람 모두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결과는 탄탄한 고음을 뽐낸 김동현이 100점을 받으며 승리했다.

네 번째는 손진욱과 지세희의 대결. 지세희는 완벽한 '진달래꽃' 무대로 99점을 받았고, 손진욱 역시 '질풍가도'로 특유의 폭풍 고음을 유감없이 뽐냈다. 그러나 승리는 지세희에게 돌아갔다.

이어 여자친구 메인보컬 출신 유주와 조연호가 대결했다. 유주는 '인디안 인형처럼'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재해석, 100점을 받았다. 조연호는 달콤한 분위기의 '고속도로 Romance'로 맞섰지만 아쉽게 99점에 그치며 패배했다.

제아와 박장현의 대결도 성사됐다. 제아가 먼저 나서 박효신의 '굿바이(Goodbye)'로 짙은 감성을 선사했지만 96점에 그쳤고, 상대인 박장현은 '날 울리지마'로 풍부한 음색을 한껏 드러냈다. 98점을 얻으며 승리.

이어 하동연이 나서 '사랑이 떠나가네'로 김건모로 완벽 빙의한 무대를 꾸몄고, 스피카 출신 김보형은 '오르막길'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뽐내며 99점을 받아 승리했다. 이로써 이날 대결은 4승 1무 2패로 보컬 여신이 최종 승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국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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