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혜리(본명 이혜리)가 연인 류준열의 생일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최근 웹드라마 '머니게임' 스태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현장을 방문한 혜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스태프는 "혜리씨 남친이 찍어 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혜리와 함께 찍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류준열의 생일을 맞아 커피차를 선물한 이혜리가 현장을 찾아 스태프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해준 모습이 담겨있다. 스태프의 글을 통해 류준열이 직접 사진을 찍어줬음을 유추할 수 있다.

혜리가 준비한 커피차에는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있어 류준열을 향한 그의 사랑이 눈에 띈다.

혜리 류준열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부터 6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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