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크러쉬 "BTS 앞에서 노래, 오디션 보는 느낌이었다" [TV온에어]
2022. 10.02(일) 06:00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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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크러쉬가 BTS 제이홉과의 친분을 들려줬다.

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크러쉬, 재재, 비비가 출연해 '걸크러쉬' 특집을 꾸몄다.

이날 크러쉬는 "신곡 '러쉬 아워(Rush Hour)'를 냈다"는 근황을 밝혔다. 지난 22일 발매된 '러쉬 아워'는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펑크 장르의 곡으로, 특히 BTS 제이홉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상민이 "지코 씨랑 친하다고 해놓고 정작 이번 곡은 BTS 제이홉 씨와 함께 작업했다. 싸이 씨가 BTS 슈가 코인을 탄 걸 보고 부러웠냐"고 묻자, 크러쉬는 "그런 건 전혀 없다. 관계 없다"고 반박하며 "원래 친분이 있긴 했다. 제이홉 친누나 결혼식 축가를 불러줬었다. 부탁해서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크러쉬는 "축가를 하는데 옆에 BTS 멤버분들이 다 앉아 계시더라. 약간 오디션 보는 느낌이었다. 그때 축가로 '뷰티풀(Beautiful)'을 불렀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크러쉬는 우리 결혼식은 안 오지 않았냐. 왜 안 왔냐"고 억지를 부리며 노래를 불러달라 요청했고, 크러쉬는 "나 그때 어렸을걸?"이라고 농담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뷰티풀'을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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