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선호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계정 '김선호 스태프다이어리 김스타'를 통해 "그리운 '터칭 더 보이드'. 미공개 사진 최종_최최종.zip"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부터 장난스러운 포즈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편안해 보이는 그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선호는 지난 7월부터 9월 18일까지 연극 '연극열전9 - 터칭 더 보이드' 조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김선호가 출연하는 회차는 전석 매진되는 등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김선호는 오는 12월 10일 팬미팅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선호 스태프다이어리 김스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