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5년 전부터 독서, '동서남북' 섭외 운명 같다"
2022. 10.04(화) 14:37
동서남북, 차태현
동서남북, 차태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차태현이 평소 독서를 즐겨 한다며 '동서남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ENA 새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하 '동서남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차태현, 코미디언 조세호, 가수 이석훈, 작가 박상영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서남북'은 대형서점을 대신해 '책 여기 있소'를 외치는 동네 책방 주인들의 책과 삶 이야기, 그리고 책방을 찾는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차태현은 "사실 감독님과 원래 알던 사이"라며 출연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계속 문자 메시지가 오길래 피할 수 만은 없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만나보고 이야기를 들어봐야겠다 싶었는데, 주제가 책이라서 신선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차태현은 "공교롭게도 4~5년 전부터 책을 읽기 시작해 관심이 있었다. 희한하다 싶었고 운명 같았다"라고 '동서남북'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태현은 "독서를 시작한 계기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예전에는 촬영 현장에서 늘 밤을 샜는데 주 52시간 촬영이 정착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어느 순간부터 똑바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많이 읽게 됐다"라고 말했다.

'동서남북'은 이날 밤 9시 40분 첫 방송한다. ENA, tvN STORY에서 동시 방영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ENA,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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