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새 음원으로 음원 차트 1위 장기 집권에 나섰다.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Prod. ZICO, Feat. 호미들)이 4일 멜론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9월 25일 멜론 일간차트 1위를 찍은 후 장장 10일 동안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멜론 주간차트(집계기간 9월 26일~10월 2일)에서 1위를 꿰찼고, 멜론 실시간 차트인 ‘톱 100’에서는 9월 26일 오전 2시부터 10월 5일 오후 3시 현재까지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새삥’은 지난달 22일 지니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한 뒤 13일 연속 정상에 머무르고 있으며, 지니 주간차트(집계기간 9월 26일~10월 2일)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 이 곡은 9월 30일 처음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1위를 차지했고 4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한편 ‘새삥’의 댄스 챌린지는 음원 못지않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지코는 지난달 15일 음원 성적 상승세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삥’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고, 이 영상은 5일 오후 3시 현재 37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또한 이번 댄스 챌린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프로미스나인 서연과 하영, 아이브 가을, 슈퍼주니어 은혁 등 수많은 스타의 참여로 돌풍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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