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사랑하는 사람 생기니 든든" [화보]
2022. 10.19(수) 11:59
케빈오, 공효진
케빈오, 공효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뮤지션 케빈오가 아내 공효진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뽐냈다.

케빈오는 최근 첫 정규앨범 'Pieces of _'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케빈오는 가을 남자로 변신해 따스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케빈오는 '너도 나도 잠든 새벽'이 공효진이 작사하고 본인이 작곡한 곡이라 설명하며 "어느 날 피앙세가 준 글에서 시작한 노래다. 글이 너무 좋아서 노래로 만들어보고 싶었다. 한 단어도 안 고치고 그대로 썼다. 마침 내가 쓰고 있던 멜로디랑 딱 맞더라. 이 멜로디를 위해 준비된 가사 같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부르니까 정말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피앙세에게 영감을 많이 받지만 뮤즈라는 뻔한 말로는 표현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는 대상이 생기니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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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는 왜 모든 것 중 제일은 사랑인지, 사랑은 어떻게 노래가 되는지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All you need is love', 비틀즈 노래가 말했듯이 사랑만 있으면 충분하다. 삶에서 일과 명예, 많은 것들 것이 중요하겠지만 그중 제일은 사랑이다. 연인뿐 아니라 친구, 가족과의 사랑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그래서 내 모든 노래들은 아주 긴 사랑이다. 나뿐 아니라 비틀즈, 밥 딜런, 제프 버클리, 내가 좋아하는 많은 뮤지션들이 그랬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케빈오에게 경제학을 전공하다 음악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공부하다가도 기타를 쳤다. 내 무릎 위엔 늘 기타가 있었다. 음악은 어릴 때부터 진짜 하고 싶었던 꿈이지만 나조차도 그 꿈을 인정해 주지 않았다. 더 안전하고 정해진 길이 있었기 때문에 그 길을 따라갔지만,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후회 없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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