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이태원 참사 향한 안타까움 "젊은 꽃들이 져버렸다"(컬투쇼)
2022. 11.04(금) 16:08
컬투쇼 김태균
컬투쇼 김태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김태균이 이태원 참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DJ 김태균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태균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한다. 꿈을 막 펼칠, 시작할 단계의 분들이지 않냐. 젊은 꽃들이 져버린 것에 대하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god의 '보통날'을 청취자들에게 들려주며 "아무렇지 않은 보통의 날, 평범한 날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인 것 같다. 다른 주의 금요일과도 다른 느낌이다. (지난날들이) 길게 느껴지기도 하고 큰 하나의 덩어리처럼 느껴지기도 해 하루 이틀 지난 것 같기도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어쨌든 시간은 흘러간다.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할 때도 있지만 그 속에서 우리도 단단해진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소중한 일상을 지키면서 살아가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에서는 300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압사 참사가 벌어졌다. 4일 오전 기준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91명이다. 정부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임직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유족들의 슬픔에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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