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웨이브 오리지널로 선보이는 첫 단독 리얼리티 '에스파의 싱크로드'로 찾아온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첫 리얼리티인 만큼 에스파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25일 공개된 '에스파의 싱크로드' 포스터에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여행 로드와 의문의 열쇠를 배경으로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밤하늘의 수놓아진 별을 배경으로 차박 캠핑을 즐기는 포스터도 공개되어 첫 리얼리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에스파의 싱크로드'는 여행 로드 곳곳에 숨겨진 'ae-key' 카드를 획득해 싱크로드를 완성 시켜야 하는 좌충우돌 리얼 버라이어티 여행 예능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다 같이 첫 리얼리티를 떠난 에스파 멤버들의 강원도 동해, 평창 2박 3일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다.

'에스파의 싱크로드'의 관전 포인트는 예능 신생아 에스파 멤버들의 엉뚱 발랄 4인 4색 첫 리얼리티를 담아냈다는 점으로, 불꽃 튀는 승부욕과 열정, 빛나는 팀워크까지 에스파 멤버들의 다채롭고 새로운 모습들을 일깨워낸 상상초월 미션과 게임들이 여행 내내 함께할 예정이다. 과연 첫 번째 싱크로드를 무사히 완성해 다음 여행지로 가는 싱크로드를 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푸른 바다를 품은 휴양지 강원도 동해&평창에서 펼쳐지는 '에스파의 싱크로드'는 짜릿한 액티비티부터 자연 속 즐기는 힐링 타임과 산해진미 먹방까지 더해져 여행지에서 더 돋보이는 에스파 멤버들 간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 같이 첫 단독 리얼리티 속 에스파 멤버들이 함께 먹고 놀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솔직 털털한 매력들까지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인다.

어나더 레벨의 예능감으로 무장한 에스파의 첫 단독 리얼리티 '에스파의 싱크로드'는 12월 14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마다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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