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현아, 오랜 연인 이던과의 이별의 고백했다.

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자친구였던 이던과 이별했다고 토로했다.

두 사람은 헤어진 상태라며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던, 현아는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약 7년 가까이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가 올해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현아, 이던은 전 소속사였던 피네이션에서 나와 FA 상태로 알려졌다.

이하 현아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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