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연극 데뷔 '갈매기', 영광스러운 순간"
2022. 12.20(화) 17:31
연극 갈매기, 배우 진지희
연극 갈매기, 배우 진지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진지희가 연극 데뷔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연극 '갈매기'(연출 이순재) 프레스콜이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이순재 연출, 배우 소유진 오만석 권해성 정동화 권화운 진지희 김서안 주호성 김수로 이순재 이윤건 강성진 이계구 이경실 고수희 신도현 김나영 전대현 김아론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 및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연극 '갈매기'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극작가 안톤 체홉의 희곡을 원작으로, 비극적인 사랑과 처절한 갈등,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다룬다. 이순재가 연출과 배우를 동시에 맡아 연기 인생 66년의 노하우를 쏟아냈다.

여러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드라마에서 주로 활약하던 진지희도 '갈매기'를 통해 연극 데뷔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지희는 배우 지망생 니나 역을 맡아 사랑도, 아이도 잃고 삼류 배우로 전략하는 젊은 여인의 아픔을 연기한다.

이날 진지희는 "갑자기 질문을 받으니 너무나 떨린다"라며 연극 데뷔 소감을 전했다. 진지희는 "좋은 선배님들께 많은 사랑과 가르침을 받고 있다.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 가르침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다.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지희는 이순재 오만석 소유진 등 선배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왔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 위에서 선배님들의 눈빛만 봐도 나도 모르게 의지를 하며 연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매 순간 떨리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진지희는 "내일 저희 첫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저희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찾아주셔서 저희 매력에 푹 빠지셨으면 좋겠다"라고 관람을 권했다.

'갈매기'는 21일 개막해 2월 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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