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세' 김형석 교수, 40년째 유지 중인 아침 식단 공개(마이웨이)
2023. 01.22(일) 20:09
스타다큐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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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김형석 교수가 40년째 유지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형석 교수의 하루가 공개됐다.

올해로 103세가 된 김형석 교수는 자신의 생활 습관을 들려줬다. 그의 자택 도우미로 7년째 일하고 있다는 남상욱 씨는 "교수님은 항상 규칙적으로 생활하신다. 점심은 오후 12시 30분에, 저녁은 7시 30분에 하신다. 식사 준비 다 해서 불러도 아직 10분 남았다면서 안 드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교적 단초로운 그의 아침 식단이 공개됐다. 김형석 교수는 "자연 채식이고 비교적 여러 가지 채소를 먹는다. 호박죽을 조금 먹고 그다음 감자를 먹는다. 우유는 마시는 게 좋은 것 같다. 칼슘도 많고 뼈가 튼튼해지지 않냐. 계란 반숙도 하루에 하나쯤 꾸준히 먹는다. 40년째 아침 식사를 똑같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형석 교수는 이 식단의 장점에 대해선 "음식 만드는 사람도 편하고 나도 먹을 때 고생 안 하도 된다. 맛이 한결같으니까 좋다. 무엇보다 속이 편하니까 좋다. 대신 점심과 저녁은 먹고 싶은 대로 먹는다. 식사는 될 수 있는 한 오래 먹는다. 그래서 회식하는 데 가면 혼자 늦게 먹어 미안하다. 따로 먹던지 양해를 구하곤 한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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