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사고' 알렉 볼드윈, 기소 직후 포커 클럽서 포착돼 논란 [TD할리웃]
2023. 02.02(목) 09:26
알렉 볼드윈
알렉 볼드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촬영 중 총기 사고로 감독을 사망케 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알렉 볼드윈이 기소 직후 포커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월 31일(현지시간) "알렉 볼드윈이 기소된 지 몇 시간 만에 뉴욕시 맨해튼 모처에 위치한 사설 포커 클럽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현장에 있던 한 매장 이용객은 피플에 "아내와 함께 포커 클럽을 방문한 알렉 볼드윈은 무척 냉정하고 침착한 모습이었다. 그들은 다른 이들과 대화 한마디 하지 않고 곧바로 포커 테이블로 향했다. 두 사람은 30~40분간 포커를 즐긴 뒤 라운지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런 알렉 볼드윈의 행동은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됐다. 알렉 볼드윈은 포커 클럽에 등장하기 바로 직전,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바 있기 때문. 알렉 볼드윈은 지난 2021년 10월 미국 뉴멕시코에서 영화 '러스트'를 촬영하다 총기로 촬영 감독 핼리나 허친스를 사망케 한 사고를 저질렀다. 알렉 볼드윈 측은 "사고였다. 실탄이 장전돼 있는 줄도 몰랐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중이나, 미국 뉴멕시코 검찰은 최근 그를 비자발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 재판은 오는 3월 8일 열릴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픽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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