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박서준·최우식·뷔 "사적모임? 조심스럽지만 최선 다했다"
2023. 02.22(수) 10:55
tvN 서진이네
tvN 서진이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친구임에도 '일로 만난 사이'가 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나영석 PD,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김태형)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사장 이서진을 필두로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에 방탄소년단 뷔가 합류해 종업원으로 활약한다. 그간 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 전통 음식을 선보였던 ‘윤식당’과 달리 ‘서진이네’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김밥, 라면, 떡볶이, 핫도그 등 한국의 다양한 분식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서진이네'에는 개인 활동을 시작한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예능 고정 출연에 나서 이목이 집중됐다. 기존 나영석 PD 사단에 속해있던 박서준 최우식을 비롯해 박형식 픽보이와 함께 '우가팸'이라는 사적 모임이 널리 알려진 상황, 박서준 최우식 뷔의 우정과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세 사람 중 맏형인 박서준은 "어쩌다 이 사적모임이 알려지긴 했는데, 저희의 공통점은 혹시라도 저희의 관계로 인해 혹시 누군가에게 피해가 갈까 싶어 서로를 위해 굉장히 조심스럽게 행동한다는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런데 이미 저희의 관계가 많이 알려진 상황이고, 그래서 방송을 통해 '저희가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라는 걸 팬들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하며 "방송에서 친목을 다지기 보다는, 방송에 누를 끼치면 안되니까 다들 열심히 했다. 특히 우식 씨는 스케줄 때문에 쉽지 않았는데도 참여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관계를 다지는 순간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최우식 역시 "저희 너무 재미있게 잘 갔다 왔다. 셋이 일을 통해 추억을 만드는 상황이 흔치 않은데, 멕시코에서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왔다"라며 두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뷔는 "저는 친구라고 생각 안 했다. 동기와 상사라고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다"라며 진지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서진이네'는 24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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