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반효정, 이현석에 사과 "내가 잘못했다" [TV나우]
2023. 03.22(수) 19:29
마녀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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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마녀의 게임' 반효정이 뒤늦게나마 이현석에게 사과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 102회에서는 진실을 밝히려는 설유경(장서희)과, 이를 막으려는 강지호(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유경은 언론 플레이를 하려는 강지호를 막기 위해 마현덕(반효정)을 설득해 깜짝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그는 "기자회견 끝날 때까지 내 기억이 온전해야 할 텐데"라고 걱정하는 마현덕에 "강지호가 가짜라는 거 밝히는 일이다. 버텨야죠"라고 답했고, "내 핏줄 아닌 거 알면서도 진짜로 둔갑시킨 건 유경이 너였다. 날 쳐내기 위해서였겠지. 그런데 내 손으로 강지호를 끌어내려라? 이게 네 복수냐"고 되묻자 "당신은 가짜 손자한테서 천하 그룹을 지키는 일이고, 난 복수가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마현덕의 기자회견을 막기 위해 강지호 측이 사람을 보내온 것. 다행히 유인하(이현석)가 이를 발견해 마현덕을 구해내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부득이하게 기자회견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위험을 한차례 넘긴 마현덕이지만 여전히 그는 "기자회견했어야 하는데"라고 걱정하고 있었다. 이에 유인하가 "진실은 나중에 밝히셔도 된다. 다른 방법이 있을 거다"라고 울먹이며 걱정하자, 마현덕은 "정신이 온전할 때 진실을 밝혀야 한다"라면서 "나도 보고 싶었다. 내가 잘못했다. 인하야, 잘 살아야 한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마녀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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