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츄가 라디오 DJ 도전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츄는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즐거웠던 '영스트리트'. 편안하게 진행 도와주신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츄는 마이크 앞에서 브이를 그린 채 윙크를 하고 있다.

한편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는 레드벨벳 유럽 투어로 인해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웬디를 대신해 스페셜 DJ가 활약 중에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는 배우 조이현이 첫 DJ 신고식을 치렀고, 츄는 29일부터 DJ를 맡아 6월 4일까지 진행을 맡는다. 이어 5일부터 11일까진 권은비가 마지막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 동안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