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권오중 "아들 병명 최근에 알아… 그래도 행복하길" [TV나우]
2023. 09.10(일)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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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배우 권오중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권오중의 아들 사랑이 방송됐다.

이날 신동엽은 권오중을 향해 "아들을 위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땄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권오중은 "아시다시피 저희 아이가 아프다. 아들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봉사만 해서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될 거 같았다. 공부를 하면 우리 아이를 올바르게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권오중은 "아들의 병명을 알게 된 게 불과 몇 년 전이다. 저희 아이는 어릴 때 정상이었다. 어느 순간부터 증상이 안 좋아지면서 병원에 갔는데 병명이 안 나왔다. 2017년도에 아이 걸음이 불편해져서 정형외과에서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병원에서 '다시 기술이 좋아졌으니까 검사를 다시 받아보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권오중 가족 3명이 유전자 검사를 하고 아들의 병명을 알게 됐다. 권오중은 "한국에 한 명뿐이고 전 세계에도 몇 없다. 그래도 희망을 안고 더 나빠지지 않게 기도하고 행복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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