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유상철, 축구 그만 둘 뻔한 안타까운 사연 밝혀
2010. 06.15(화) 01:2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이윤지 인턴기자] 유상철이 대학교 시절 축구를 그만 둘 뻔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14일 밤 방송된 MBC TV '놀러와' 월드컵 히어로 스페셜편에서 유상철이 축구를 그만 두려고 했던 안타까운 이야기를 전했다.


유상철이 대학교 3학년 시절 감독님이 집으로 급하게 가보라고 부르셔서 집에 전화를 해보니 가족들이 모두 병원에 있었다고. 알고 보니 그의 누나가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것이었다.


실의에 빠진 그는 도저히 축구를 할 수 없어서 그만 두려고 했지만 그의 여동생이 가져다 준 누나의 일기장에는 아무리 작은 기사라도 유상철의 이름이 난 기사가 모두 스크랩 되어 있었다는 것. 그렇게 그는 자신이 축구하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던 누나를 위해 다시 축구에 전념하겠노라고 결심했다고 전해 주위를 잠시 숙연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 날 '놀러와' 월드컵 히어로 스페셜편은 황선홍 유상철 김태영의 '내맘대로 랭킹 베스트 3'와 그들이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이 방송됐다


[티브이데일리=이윤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TV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