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박근형, 공로상 수상 '48년 연기인생의 보답'
2011. 01.01(토) 01:05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김민정 기자] 인자한 아버지부터 좌중을 휘어잡는 정치인까지 폭넓은 연기를 펼친 박근형이 그 공을 인정받았다.


박근형이 31일 오후 9시 50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10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는 VCR로 “좋은 작품에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것이 보답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48년 연기 인생동안 함께 했던 모든 배우와 제작진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박근형은 이날 방송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해 아들 박상훈이 대리수상을 했다.


이날 시상식은 올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와 이슈를 만들었던 SBS 드라마를 총망라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승기와 신민아의 달콤한 듀엣 무대와 연기 신예 최시원, 남규리 등이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올해 SBS 드라마에서 활약한 이범수, 박진희, 이수경이 진행을 맡았다. 또 배우 고현정, 이범수, 정보석, 현빈, 하지원, 권상우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시상식을 빛냈다.


[티브이데일리=김민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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