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일본의 인기 아이돌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섹스 비디오 논란에 휩싸여 그 비디오의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일본 언론들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지인을 자칭하는 의문의 인물로부터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섹스 비디오를 300만엔에 넘기겠다”는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데뷔 이래 드라마, 영화, 음반 등을 모두 성공시키며 일본의 국민 아이돌로 꼽히는 인물인만큼 섹스 비디오가 유출될 경우 그 파장은 상상 이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일본 언론들은 야마시타의 섹스비디오에 눈독을 들이면서도 감히 사겠다고 나서는 매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300만엔이라는 높은 가격에 비해 제보자가 공개한 비디오의 일부만으로는 화면 속 주인공이 야미시타 토모히사 본인이라는 것을 확정 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한 일본 언론사는 문제의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섹스 비디오 가격을 알게 된 후 ‘야마시타 토모히사 본인도 아마 살 수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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